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 최고위 참모진을 소집해 이란의 전략적 목표물을 타격하는 새로운 대규모 군사 작전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국가안보 최고위 소집과 새로운 타격 계획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핵심 안보 라인이 대거 참석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호르무즈 해협의 기존 방공 및 레이더 시스템, 미사일 기지 등을 넘어서는 새로운 전략적 목표물 공격 계획에 초점이 맞춰졌다.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과 이란의 비핵화 수용을 압박하기 위해 전쟁 확대를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3일 내 강력 타격” 전면적 파괴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가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군이 향후 3일간 이란을 강력 타격할 것이며, 그 이후 작전이 상당히 확대될 수 있다”고 천명했다. 그는 이란이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 이란 내 핵심 인프라를 전면 파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 지하 핵시설 ‘곡괭이산’ 조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 방송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지하 핵시설이 위치한 ‘픽액스(곡괭이)’산을 타격할 것이라고 예고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는 이란의 핵 개발 원천 기술 자체를 직접 무력화하겠다는 가장 군사적이고 극단적인 경고로 해석된다.
군사 분석가들은 미국의 이번 전면적 군사 공격 검토가 중동 전역을 걷잡을 수 없는 정면 충돌 국면으로 몰고 갈 수 있으며, 유가 급등과 글로벌 물류 대란 등 국제 사회 전반에 심각한 경제적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 트럼프 정부의 초강경 압박 전략이 단순한 엄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지하 핵시설 타격 시나리오 구상 단계까지 진입함에 따라, 미·중동 간의 무력 충돌 위험이 임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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