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보다 립스틱” K바이오, 뷰티판 점령戰 본격화 제약사가 뛰어든 화장품 전쟁 피부 미용 먼저, 약효는 나중 韓 제약 글로벌 화장품 행보 가속 미디어 콘텐츠 넘어 퍼스널 케어로 확장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 중심의 뷰티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전격 육성하고 있습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핵심 성분인 TECA를 활용한 마데카 크림이 누적 판매량 9,100만 개를 넘어서며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로벌 화장품 매출 역시 급성장하여 올해는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후발 주자들의 차별화된 기술력 접목
대웅제약은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독자 EGF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하여 브랜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독자 원료를 적용한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를 새롭게 론칭하며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 동아제약은 ‘파티온’을 통해 트러블 케어 시장을, 동화약품은 후시딘의 경쟁력을 활용한 ‘후시다인’을 앞세워 피부 진정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익의 신약 R&D 재투자 선순환 구조 본격화
과거 의약품 보완 수준에 머물렀던 화장품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뷰티 사업을 통해 확보한 고수익 성과를 신약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재투자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중장기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영토 확장
제약사들의 뷰티 사업은 단순한 부가사업을 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성장 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탄탄한 내수 시장의 인지도를 발판 삼아 중국 등 글로벌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뷰티 영역으로 포지셔닝을 넓히는 추세입니다.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의 제언
업계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뷰티 사업이 실적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여기서 창출한 수익을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제약사들의 중장기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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