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





SGC에너지가 전북 군산에 구축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1단계 사업 규모를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의에 따라 기존 40MW에서 60MW로 전격 확대합니다.

1단계 프로젝트 착공 및 중장기 목표
SGC에너지는 오는 11월 군산국가산업단지 부지에 1단계 착공에 들어가며, 2028년 1분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40MW 규모의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력계통평가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
SGC에너지가 데이터센터 지분 100%를 확보한 뒤 시설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2단계 프로젝트 모두 동일한 글로벌 빅테크 업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 이를 통해 향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차 수익과 전력 사용료 매출을 거둘 수 있는 구상을 마련했습니다.
  ▶ 미국 내 극심한 전력난으로 전력망 부지 확보가 어려운 빅테크 기업의 수요를 군산 열병합발전소 운영 노하우로 흡수했다는 평가입니다.

병렬 모듈형 설계 도입으로 건설 기간 단축
이번 AI 데이터센터에는 전력과 냉각 등 핵심 설비를 사전에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병렬 모듈형 설계’ 공법이 도입됩니다.
이 공법은 일반 건설 방식과 비교해 공사 기간을 절반가량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필요 전력 용량에 맞춰 단계적으로 증설하기에 매우 용이합니다.

AI 인프라 중심의 선제적 사업 재편
미래 성장 동력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 사업인 QT사업부를 매각하는 등 비핵심 사업 부문을 정리하는 고강도 개편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바이오매스 계열사인 SGC그린파워의 지분 일부 매각을 추진하여 약 2,000억 원의 투자 재원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입니다.

데이터센터개발TFT의 비전
황세훈 SGC에너지 데이터센터개발TFT 상무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입주 예정인 빅테크 고객사와 추가 전력 용량을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 개편을 발판 삼아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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