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美 바이오텍 앱토즈 인수 완료…항암 신약 ‘투스페티닙’ 권리 되찾아




한미약품이 북미 항암 전문 바이오기업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 인수를 최종 완료하며, 과거 기술수출했던 항암 신약 후보물질 ‘투스페티닙’에 대한 실질적 권리를 전격 재확보했습니다.

앱토즈 지분 100% 취득 및 투자 규모
이번 인수는 지난해 말 체결된 계약의 후속 절차를 최종 마무리한 것입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앱토즈에 제공했던 대여금 약 568억 원을 포함하여 총 7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지분 100%를 공식 취득했습니다.

재획득 자산의 종합 가치평가 착수
한미약품 이사회는 권리를 되찾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투스페티닙’을 비롯한 재획득 자산의 개발 가능성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 가치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자산의 자체 개발을 지속 추진할지, 혹은 전략적 제휴나 새로운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모색할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한미약품 측은 자산 재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무적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정기 공시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혁신 신약 중심의 항암 파이프라인 재정비
이번 인수는 단순한 기업 확장을 넘어, 과거 수출했던 핵심 자산을 선제적으로 회수해 연구개발(R&D) 전략을 고도화하는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최근 한미약품이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비만 치료제 및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권리 재확보는 전체 항암 포트폴리오를 유리하게 재편하는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현 경영진의 책임 경영과 선순환 투자
기존 경영진 시절 체결된 계약 요건을 현 경영진이 책임감 있게 이행함으로써 파트너십 신뢰도를 높이고 R&D 연속성을 확보했습니다.
안정적인 자산 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혁신 항암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중장기적인 글로벌 신뢰도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계산입니다.

한미약품 관계자의 비전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계약에 따른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며 “인수 이후 자산 가치평가 결과에 따라 면밀한 후속 검토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평가 결과와 향후 개발 계획을 시장에 명확히 공시하겠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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